[박효준 게임노트] '개막 로스터 파란불' 박효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박효준이 시범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6경기로 늘리는 등 활약하며 개막전 로스터에 파란불을 켰다.
박효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Ed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22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한 박효준은 지난달 28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6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범경기 타율을 종전 0.300에서 0.304로 약간 올랐다.
2회초 첫 타석에 들어선 박효준은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1사 1,2루에서 볼티모어 선발투수 브루스 지머먼의 공을 받아쳐 라인 드라이브 타구로 우전안타를 기록했다.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잭 로더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어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희생 플라이에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6회 박효준은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출루하지 못했다. 8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뒤 8회말 대수비로 교체됐다.
피츠버그는 선취점을 냈다. 2회 1사 1,2루에서 박효준이 우전안타를 쳐 1사 만루가 됐다. 후속타자 마이클 페레스가 중견수 방면 희생 플라이로 1-0을 만들었다.
3회에는 점수 차이를 벌렸다. 1사 2루에서 케빈 뉴먼이 적시타를 치며 2루주자 레이놀즈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2-0이 됐다. 이어 디에고 카스티요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트리며 4-0을 완성했다. 4회에는 박효준의 볼넷을 시작으로 만들어진 1사 만루에서 레이놀즈의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더 내 5-0으로 달아났다.
피츠버그는 4회말 실점했다. 선발투수 브라이스 윌슨이 라몬 우리아스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 뒤 DJ 스튜어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그러나 베테랑 로빈슨 치리노스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내줘 5-2가 됐다.
6회 피츠버그는 3점을 더 뽑았다. 2사 1,3루에서 레이놀즈의 3점 홈런이 나와 8-2를 만들었다. 이후 9회 헌터 오웬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트리며 9-2이 됐다. 9회말 피츠버그는 한 점을 실점했지만, 리드를 지키며 9-3으로 승리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타니 라이벌’ 충격적 몰락… 한국행 가능성도 있을까, 전격 방출 통보에 시끌
2026-09-26
-
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도 장담 못한다…창단 최초 100승 감격 "많은 선수들이 희생했다"
2026-09-25
-
'5안타 5득점' 김혜성 우승 청부사인가? 작년엔 WS 트로피 들어올리더니, 올해는 트리플A '왕좌' 올랐다
2026-09-25
-
컵스가 1572억 선사한 이유 었었네! PCA 40-40 클럽 가입→ML 역대 7번째 위업 "나도 원했다" 감격
2026-09-25
-
'무릎 꿇은 애틀랜타' 로버츠 함박미소 짓겠네…가만히 있던 다저스 NLDS 직행 확정
2026-09-25
-
465억 타자, 고작 타율 0.204→근데 단장은 폭풍 칭찬 왜?…"무라카미는 특별한 존재"
2026-09-25
추천 콘텐츠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