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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가야 하는 이유’ 토트넘, 분데스리가 살림꾼 MF 두고 맨유와 경쟁

작성일: 2022.04.06 21:3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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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과 맨유가 RB 라이프치히의 콘라드 라이머를 노린다.
▲ 토트넘과 맨유가 RB 라이프치히의 콘라드 라이머를 노린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4위를 차지해야 하는 이유가 또 늘었다. 원활한 이적 시장을 위해서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RB 라이프치히의 콘라드 라이머(24)를 노린다”라고 전했다.

2017년부터 라이프치히에서 활약 중인 라이머는 살림꾼 미드필더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상대와 맞부딪치며 팀에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토트넘 중원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6)와 로드리고 벤탄쿠르(24)가 지키고 있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올리버 스킵(21)의 부상과 확실한 대체 자원의 부재로 모든 짐을 짊어지고 있다.

매체는 “라이머는 가장 터프하고 적극적인 미드필더로 꼽힌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 완벽히 들어맞을 선수다”라며 좋은 궁합을 예상했다.

사실 토트넘은 이전에도 라이머를 노렸다.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 영입을 시도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라이머와 라이프치히의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 기간이 1년 남는 만큼 영입 적기다.

그런 만큼 경쟁자도 있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 역시 오는 여름 라이머 영입을 통해 중원 강화를 노린다.

결국 올 시즌 성패가 선수 영입을 좌지우지할 전망이다. 매체는 “다음 시즌 어떤 유럽 클럽대항전에 나가느냐가 이적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며 라이머가 팀을 고를 기준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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