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맨유 제안 듣고 싶어' 케인, 이적 가능성 열어뒀다…"궁금하다"

작성일: 2022.04.07 08:3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해리 케인
▲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해리 케인(28)이 팀을 떠나게 될까.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6일(한국 시간) "케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부터 케인의 이적 루머가 계속됐다. 우승 트로피를 노리는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길 원했다. 실제로 지난 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가능성이 언급됐으나 토트넘이 모두 거절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높은 이적료를 부르면서 결국 협상이 결렬되고 말았다.

토트넘은 현재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확실하게 우승권에 가까워졌다고 볼 수 없다. 케인이 올여름 떠날 수 있다는 루머가 들리는 이유다. 여기서 감독 선임과 함께 전력 보강을 원하는 맨유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어떠한 감독이 합류하든 맨유는 공격수가 필요하다. 에딘손 카바니와 계약이 만료되고, 마커스 래시포드와 앙토니 마시알은 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떠날 수 있다. 남게 되어도 장기 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 

결국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데려와야 한다. 그렇다면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인 케인을 데려오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맨유는 케인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인 바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맨유가 케인에 관심을 보인다면 1억 파운드 이상의 가격이 매겨질 것이다. 맨유와 협상에 나설 때는 프리미엄이 붙는 경우가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맨유는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를 포함해 여러 선수를 데려올 계획이다. 케인 단 한 명에게 거액의 돈을 쏟아붓는 게 어려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러나 케인이 이적 문제를 두고 맨유와 대화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다. 토트넘 팬들에게는 또 다른 긴 여름이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