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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제안, "레반도프스키 3년 계약-연봉 세후 106억"

작성일: 2022.04.07 17:0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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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반도프스키  ⓒ연합뉴스/AFP
▲ 레반도프스키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바르셀로나가 세계 최고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를 영입하려고 한다.

스페인 매체 '엘 치링기토'는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에게 3년 계약과 세후 연봉 800만 유로(약 106억 원)를 제안했다"고 독점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14년 도르트문트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매 시즌 세계 최고 수준의 득점 기록을 이어가면서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 경쟁을 한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368경기 339득점 6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30대 중반을 달리고 있지만 '월드클래스' 골잡이 면모를 유감없이 뽐낸다.

바이에른 뮌헨 계약은 2023년에 끝난다. 하지만 양 측에 간격이 좁혀지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30대 이상 선수에게 1년 재계약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같은 연봉으로 1년 재계약, 혹은 임금 삭감을 동의할 경우 2년 계약을 제안"을 원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 측은 냉랭한데, 바이에른 뮌헨이 적극적이지 않다. 레반도프스키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는 독일 유력지 '키커'에 "아직 바이에른 뮌헨에 재계약 협상에 관한 연락이 없다"고 말했다.

레반도프스키가 이적 시장에 나온다면, 유럽 굵직한 팀이 노린다. 현재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에게 큰 관심이다. 겨울에 피에르 오바메양 영입으로 득점력을 올렸지만, 한 층 더 높은 수준을 원한다. 엘링 홀란드도 높은 몸값에 철회할 가능성이 커 레반도프스키에게 올인할 공산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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