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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앞에 장사 없다' 음바페, 결국 PSG와 재계약 유력

작성일: 2022.04.08 06:0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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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리안 음바페.
▲ 킬리안 음바페.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킬리안 음바페(24)의 마음은 종잡을 수 없다. 이적이 코앞인 듯 보였는데 이젠 잔류가 유력한 상황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음바페는 PSG(파리생제르맹)와 재계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엘링 홀란드와 함께 이적 시장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다. 1998년생으로 나이가 어린데도 이미 실력 검증은 끝났다. 월드컵, 프랑스 리그앙,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무대 가리지 않고 세계 최고 공격수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PSG에서 2018년부터 뛴 음바페는 209경기 160골 81도움을 기록했다. 프랑스 안에서 들 수 있는 트로피는 다 들었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끝난다. PSG는 오래 전부터 음바페와 재계약에 힘썼다. 네이마르와 함께 음바페를 대체불가 선수로 꼽고 잔류시키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

하지만 음바페의 반응이 미적지근했다. 그 틈을 레알 마드리드가 파고들었다.

유구한 명문팀의 역사,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 등을 앞세워 음바페를 흔들었다. 음바페 역시 새 도전을 원했다.

PSG는 돈으로 유혹했다. 구체적인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음바페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의 배팅액과 차이를 벌리며 음바페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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