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코앞’ 램파드호에 불안한 예상 “강등 싸움 경험이 없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에버튼에 불안한 전망이 더해졌다.
에버튼은 오랜 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경쟁해온 명문이다. 최근 트로피는 없었지만, 리그 9회, FA컵 5회 등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성적도 중상위권을 유지했다. 최근 다섯 시즌만 봐도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건 단 한 차례. 1953-54시즌 승격한 뒤 쭉 1부리그 무대를 누비고 있다.
그런 에버튼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 체제로 시작했지만 부진한 성적에 1월 사령탑 교체를 단행했다.
소방수로 부임한 건 프랭크 램파드 감독. 하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부임 후 리그 9경기를 치렀지만 2승 7패에 그쳤다. 4연패에 빠졌었고 최근엔 2연패 중이다.
현재 에버튼은 승점 25점으로 17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인 18위 번리(승점 24점)와는 고작 승점 1점 차. 19위 왓포드(승점 22점)와의 격차도 크지 않다.
향후 일정은 더 막막하다. 다음 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시작으로 레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를 차례로 만난다.
현재 모습으론 승점 쌓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 등을 이끌었던 슬레반 빌리치 감독도 비관적으로 바라봤다.
빌리치 감독은 7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에버튼은 승리하는 법은 잊은 것 같다. 압박감으로 큰 문제를 안고 있다”라고 말했다.
가장 큰 문제는 경험이었다. 강등권 싸움에 익숙하지 않은 게 불리하게 작용할 거로 봤다.
빌리치 감독은 “노리치 시티, 왓포드, 번리는 이미 강등 경쟁을 벌였었다. 심지어 같은 감독과 강등도 경험했다. 하지만 그들은 경쟁에 임하는 법을 알고 있다. 비록 나쁜 기억이지만 그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