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EL REVIEW] '토레스 동점골' 바르사, 수적 우위에도 프랑크푸르트와 1-1 무

작성일: 2022.04.08 05:52 허윤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FC 바르셀로나가 페란 토레스의 동점골에 힘입어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 FC 바르셀로나가 페란 토레스의 동점골에 힘입어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수적 우세에도 1-1 무승부에 그쳤다.

1차전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오는 15일 2차전 승부를 통해 4강행 티켓의 향방을 가른다.

바르셀로나는 4-3-3 전형으로 나섰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페란 토레스, 아다마 트라오레가 공격을 이끌었고 가비, 세르히오 부스케츠, 페드리가 중원을 구성했다. 조르디 알바, 에릭 가르시아, 제라르 피케, 로날드 아라우호가 수비진을 구축했고 테어 슈테켄이 골문을 지켰다.

홈팀 프랑크푸르트는 일본인 공격수 카마다 다이치를 비롯해 하파엘 보레, 필립 코스티치 등을 내세워 맞섰다.

팬들의 응원을 업은 프랑크푸르트가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예스퍼 린드스트롬이 내준 공을 지브릴 소우가 위협적인 슈팅으로 이었지만,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났다.

바르셀로나도 반격했다. 전반 16분 오바메양의 슈팅이 옆 그물을 때렸다.

변수도 있었다. 전반 23분 만에 피케가 몸에 이상을 느끼며 클레망 랑글레와 교체됐다. 38분에는 프랑크푸르트가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VAR 판독을 통해 판정이 번복됐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프랑크푸르트가 홈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후반 3분 코너킥에서 흐른 공을 안스가르 크나우프가 절묘한 아웃프런트 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일격을 맞은 바르셀로나가 연계 한방으로 돌려줬다. 후반 21분 페란 토레스가 교체 투입된 프렝키 더 용과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은 뒤 침착한 마무리도 균형을 맞췄다.

역전의 기회도 왔다. 후반 33분 프랑크푸르트의 투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우세를 안았다.

바르셀로나는 수적 우세를 앞세워 역전을 노렸다. 하지만 프랑크푸르트의 골문을 다시 열지 못했고 1-1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