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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 안타' 박효준, 개막전 선발 출전해 안타 신고(1보)

작성일: 2022.04.08 07:1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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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준 ⓒ 스포티비뉴스 DB
▲ 박효준 ⓒ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효준(26)이 개막전에서 안타를 쳤다.

박효준은 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22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박효준 생일이다.

피츠버그는 1회부터 실점했다. 1회말 딜런 카슨에게 3루수 맞고 굴절되는 좌익수 쪽 2루타를 맞았다. 폴 골드슈미트 볼넷에 이어 타일러 오닐에게 2루수 박효준 맞고 굴절되는 내야안타를 내줘 실점했다.

2회말 피츠버그는 베이더에게 유격수 쪽 내야안타를 맞았다. 2사 2루에 골드슈미트 볼넷에 이어 오닐이 좌월 3점 아치를 그려 피츠버그는 0-4로 뒤졌다.

박효준은 3회초 1사 주자 1루에 올 시즌 첫 타석에 나섰다. 웨인라이트와 대결에서 투수 땅볼을 굴렸다. 타구가 느렸고 1루 주자 페레스만 2루에서 아웃됐고, 병살타가 되지는 않았다. 투수 폭투로 박효준은 2루까지 밟았지만, 득점은 하지 못했다.

박효준은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안타를 쳤다. 볼카운트 2-2에서 경기장 왼쪽으로 타구를 보냈다. 세인트루이스 수비 시프트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었다. 3루수 놀란 아레나도가 포구했을 때 이미 박효준은 1루를 밟은 뒤였다. 박효준 올 시즌 첫 안타이자, 웨인라이트 상대 통산 첫 안타다. 상대 전적은 8타수 1안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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