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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가장 웃긴 선수 “손흥민이지!”

작성일: 2022.04.08 08:3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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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왼)과 벤 데이비스.
▲ 손흥민(왼)과 벤 데이비스.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절친의 케미가 돋보이는 답변을 내놨다.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벤 데이비스(29)는 손흥민을 가장 재미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10일 아스톤 빌라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경기에 앞서 여러 타이틀에 맞는 선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중 하나는 가장 웃긴 선수였고, 그는 손흥민의 이름을 언급했다.

데이비스는 “나는 손흥민(쏘니)에게 이 타이틀을 주겠다. 그는 매일 행복하고 좋은 기운을 준다. 함께 있기 좋은 사람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손흥민과 데이비스는 유명한 절친 사이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한 2015년 이후 둘은 줄곧 함께 팀에 몸 담았다. 앞서 7일 구단이 공개한 훈련 영상에서도 골프 스윙 동작을 해 보이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데이비스는 최근 달라진 입지와 함께 손흥민과 토트넘의 순위 싸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시절 교체 선수로서 활용되며 벤치에 머무르는 활약하는 시간이 많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와 카라바오컵 등 리그 외 대회에서 주로 뛰었다.

지난해 11월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부터는 많은 신임을 받으며 그라운드에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콘테 감독의 첫 경기였던 SBV 비테세아른험과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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