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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김문환 합류 효과 반색…김상식 감독 "전북에 새로운 엔진 생겨"

작성일: 2022.04.09 13:33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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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성남, 이성필 기자] "시즌 초에 왔다면 지금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었겠죠."

전북 현대는 강원FC, 수원 삼성에 모두 승리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물론 순위로 본다면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3연승 도전을 목표로 9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9라운드에 성남FC전에 나선다. 

목표는 분명하다. 승리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다. 그는 "성남이 최하위지만 그 어느때보다 정신 무장이 잘 되어 나올 것이다, 방심하지 않고 전북의 플레이만 하면 연승 이어가지 않을까 싶다. 많은 원정 팬 앞에서 3연승을 하기 위해 준비하겠다"라며 침착함을 강조했다.

원정 3연전의 마지막이다. 피곤함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그는 "체력적 저하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상대팀들도 체력 고민이 있을 것 같다. 미드필드에 안정감이 생기면서 포백, 스리백 운영에 대한 고민이 덜 할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북은 이적 시장 마감 전 LAFC(미국)에서 오른쪽 측면 수비수 김문환, 부산 아이파크에서 중앙 미드필더 김진규를 영입했다. 김 감독은 "김진규, 김문환이 들어왔다. 뒤늦게 합류해 아쉽지만, 시즌 초에 왔으면 지금보다 더 나은 위치에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조금 늦었지만, 들어와서 전북에 새로운 엔진이 생긴 것 같다. 더 좋은 모습과 위치가 기대 된다. 앞으로도 잘 성장한다면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대표팀에도 크게 기여할 것 같다"라며 기대했다. 

스리백의 왼쪽 스토퍼로 왼쪽 풀백 김진수가 들어온 것이 눈에 띈다. 그는 "(중앙수비수) 구자룡, 홍정호의 몸이 좋지 않아서 빠졌다. 스리백 쓰면서 수비 안정은 되도 골이 적게 나와서 고민했고 이용, 김진수를 번갈아 활용하는데 공격적인 효과 있다. 김진수가 들어가면 상대가 수비 시 더 곤란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예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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