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치열한 프리미어리그 4위 쟁탈전. 토트넘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챔피언스리그를 놓고 다툽니다. 순위상 유리한 쪽은 토트넘. 손흥민의 한 방이 절실합니다.
토트넘은 영국 빌라 파크에서 애스턴 빌라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를 치릅니다.
토트넘은 시즌 도중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해 그토록 바랐던 트로피를 열망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컵 대회에서 떨어져 사실상 무관. 올시즌 마지막 남은 목표는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진출입니다.
아스널이 한 경기 덜 치렀지만, 직전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3 완패로 추락했습니다. 토트넘은 브라이튼, 웨스트햄,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압하며 3연승을 확보, 아스널과 승점 동률로 4위에 올랐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연승 행진에 핵심입니다. 웨스트햄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연속골을 기록하며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27경기 14골, 지오구 조타와 공동 득점 2위로 토트넘에서 누구보다 날카로운 골 감각을 자랑합니다.
전무후무한 대기록도 성큼성큼 바라봅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6호 도움을 완성, 6시즌 연속 10골-6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남은 일정에서 4도움을 추가한다면 역대 최초 3시즌 연속 10골-10도움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최종전까지 남은 9경기. 애스턴 빌라를 잡고 4연승, 마지막에는 한동안 실패했던 '별들의 전쟁'에 복귀해 웃을수 있을지. 손흥민의 발끝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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