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대온 '무사 3루 막는' 수비 후 대타 교체 "손목 염좌로 아이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NC 포수 박대온이 무사 3루 위기를 막는 수비로 실점을 막았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왼쪽 손목을 다쳤다.
박대온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LG 트윈스와 경기에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양의지가 컨디션 회복과 실전감각 점검을 위해 1군에서 자리를 비운 사이 선발 기회를 얻고 있는 박대온은 이 경기에서도 좋은 수비로 팀을 실점 위기에서 구했다.
0-3으로 끌려가던 2회 NC가 무사 3루 위기를 맞이했다. 문성주의 땅볼 안타가 빠르게 외야 끝까지 굴러갔다. 좌중간 수비를 하던 중견수 박건우가 단타로 끊기 어려운 방향이었다.
그러나 NC는 이 무사 3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웨스 파슨스는 연속 땅볼 유도로 박해민-서건창-김현수를 잡아냈다. 2루수 도태훈은 1사 3루에서 문성주가 홈으로 뛰자 정확한 홈 송구로 아웃을 유도했다. 이때 홈을 지킨 박대온이 문성주와 충돌했다.
박대온은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설 차례였다. 그러나 손목 통증이 가시지 않으면서 백업 포수 김응민이 대타로 나왔다.
NC 구단 관계자는 "박대온은 수비 과정에서 왼쪽 손목 염좌가 있었다.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전 포수 양의지는 9일 저녁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양의지는 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나와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동욱 감독은 "경기 후에 서울로 올라온다. 주중에도 키움 원정이라 복귀할 예정이다. 경기 출전 시점은 상태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