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NC 박대온 '무사 3루 막는' 수비 후 대타 교체 "손목 염좌로 아이싱"

작성일: 2022.04.09 17:55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박대온 ⓒ곽혜미 기자
▲ 박대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NC 포수 박대온이 무사 3루 위기를 막는 수비로 실점을 막았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왼쪽 손목을 다쳤다. 

박대온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LG 트윈스와 경기에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양의지가 컨디션 회복과 실전감각 점검을 위해 1군에서 자리를 비운 사이 선발 기회를 얻고 있는 박대온은 이 경기에서도 좋은 수비로 팀을 실점 위기에서 구했다. 

0-3으로 끌려가던 2회 NC가 무사 3루 위기를 맞이했다. 문성주의 땅볼 안타가 빠르게 외야 끝까지 굴러갔다. 좌중간 수비를 하던 중견수 박건우가 단타로 끊기 어려운 방향이었다. 

그러나 NC는 이 무사 3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웨스 파슨스는 연속 땅볼 유도로 박해민-서건창-김현수를 잡아냈다. 2루수 도태훈은 1사 3루에서 문성주가 홈으로 뛰자 정확한 홈 송구로 아웃을 유도했다. 이때 홈을 지킨 박대온이 문성주와 충돌했다. 

박대온은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설 차례였다. 그러나 손목 통증이 가시지 않으면서 백업 포수 김응민이 대타로 나왔다. 

NC 구단 관계자는 "박대온은 수비 과정에서 왼쪽 손목 염좌가 있었다.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전 포수 양의지는 9일 저녁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양의지는 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나와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동욱 감독은 "경기 후에 서울로 올라온다. 주중에도 키움 원정이라 복귀할 예정이다. 경기 출전 시점은 상태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