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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 "정주현 외야, 특별한 상황 아니면 없을 것"

작성일: 2016.04.19 17:4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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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정주현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양상문 감독이 내야수 정주현의 외야 수비에 대해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앞으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주현은 LG가 6-4로 이긴 17일 대전 한화와 경기에서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9회초 1사 1루에서 중견수로 자리를 옮겼다.

양 감독은 19일 잠실 NC전을 앞두고 브리핑에서 "이병규(7)가 장딴지 근육에 경련을 느꼈다고 했다. 본인은 뛸 수 있다고 했는데,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자칫 빠지는 타구라도 나오면 뛰어가다가 재발할 수 있다고 봤다. 그래서 (정)주현이를 투입했다. 경찰청에서 중견수로 많이 나왔다"며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정주현이 외야 수비를 보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고 얘기했다. 

당시 근육 경련이 온 이병규는 19일 경기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이상 없이 선발 출전한다. LG 선발 라인업은 정주현(2루수)-이천웅(우익수)-박용택(지명타자)-이병규7(좌익수)-루이스 히메네스(3루수)-정성훈(1루수)-채은성(중견수)-정상호(포수)-오지환(유격수) 순서. 선발투수는 헨리 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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