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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재개 류지현 감독 "김현수 문성주가 타선 이끌었다"

작성일: 2022.04.10 17:3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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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지현 LG 감독 ⓒ곽혜미 기자
▲ 류지현 LG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5-3 역전승을 거뒀다. 이틀 연속 역전승으로 NC 상대 주말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10일 1군에 복귀한 에이스 케이시 켈리와 1번타자 홍창기가 승리를 이끌었다. 켈리는 수차례 위기에도 실점을 최소화하며 5이닝 3실점으로 승리 요건을 갖췄다. 여기에 58경기 연속 5이닝 투구 기록도 유지했다. 홍창기는 5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아웃될 때도 타구 질이 좋았다. 

3번타자 김현수는 시즌 초반 장타력을 발휘하며 홈런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1회 NC 선발 신민혁을 상대로 볼카운트 0-2 불리한 상황을 딛고 선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스트라이크존을 살짝 벗어난 높은 직구를 공략해 우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8번타자로 나온 문성주는 4안타를 몰아쳤다. 

경기 후 류지현 감독은 "선발 켈리가 첫 등판에서 에이스답게 경기 운영을 잘 해줬다. 덕분에 본인의 58경기 연속 5이닝 투구 기록을 이어나갔다. 공격에서는 김현수 문성주가 타선을 이끈 덕분에 역전승이 나올 수 있었다. 마무리 고우석은 이틀 연속 어려운 상황에서 자기 몫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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