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대변동’ 박건하 감독 “후반전 위한 전술적인 선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상암, 김성연 기자] 라인업에 큰 변화가 생겼다.
수원 삼성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 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9라운드 슈퍼 매치를 치른다.
벼랑 끝에 몰려 있는 수원이다. 개막전 이후 승리가 없는 서울과 승점(7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뒤지며 11위에 자리했다. 성남 FC만이 수원 아래에 위치해 있다.
최근 흐름도 좋지 않다. 6경기 연속 무승(2패4무)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분위기 반전이 꼭 필요한 상황. 시즌 첫 라이벌 매치에서 승리해 순위를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경기에 앞서 박건하 감독은 “우리뿐만 아니라 서울도 승리가 필요하다. 또 슈퍼 매치이기 때문에 좋은 경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승리가 더욱 절실하다. 어웨이지만 분위기 반전을 이룰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최근 수원의 하향세에 덴마크 2부 리그 득점왕 출신인 그로닝의 침묵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서 8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첫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도 빠졌다. 벤치에서 시작한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박 감독은 “전술적인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전반전에는 기술적으로 경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그리고 후반전에 상대가 체력이 떨어진 것을 공략해 힘과 높이를 내세울 것”이라며 “그로닝은 문전 앞에서의 파워와 결정력이 좋은 선수”라고 교체 명단에 포함된 이유를 밝혔다.
골키퍼에도 변화가 있다. 이전까지 선발로 나선 양형모를 대신해 박지민이 골문을 지킨다. 양형모를 비롯해 노동건까지 빠지면서 이성주도 엔트리에 포함됐다. 두 선수 모두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한 결정이다.
박 감독은 “양형모 선수는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또한 노동건 선수도 코로나에 걸린 이후 돌아왔지만 격리를 오래 하다 보니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이강인 갈등설' 지켜본 영국인 피터, 국대 갈등에 소신 발언 "황금세대, 하나로 뭉쳐야 하는데 점점 타이밍 놓쳐"
2026-10-18
-
'손흥민 조롱 작정했나' 中 매체, 악의적 썸네일 대문짝만하게 선정+공개 저격 "주장 자격 없다" 황당한 비판
2026-10-18
-
AFC까지 '오피셜' 손흥민 '라스트 댄스' 국가대표팀 마지막 아시안컵 주목! 韓 축구 67년 숙원 풀어야 하는데…사우디 개최지 안전 문제 '비상'
2026-10-17
-
'국가대표 리더십 불만' 손흥민, 해외 평가는 다르다…AFC "여전히 영향력 큰 亞 축구의 위대한 선수" 아시안컵 5번째 도전 주목
2026-10-17
-
[오피셜] 韓축구 은퇴 소동 결론 필수, 손흥민 전쟁 위험 속 우승 도전…'공항 폭격→19명 사망' 사우디 아시안컵 예정대로 진행
2026-10-17
-
"김민재, 대표팀에서는 여포, 뮌헨에서는 다소곳한 새색시 같아" 역대급 은퇴 소동에 등 돌린 팬들, 3실점에 무수한 비판 쏟아내
2026-10-17
추천 콘텐츠
-
[포토S] 인터뷰 하는 이범호 감독
2026-10-18
-
[포토S] 이범호 감독, '2차전도 이겨야죠'
2026-10-18
-
'방출됐는데' 韓 선수가 WS 우승 반지 받을 수 있다니…'말도 안 되는 이야기 아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
2026-10-18
-
"며칠 안에 죽을 것 같다"…하루 22시간 침대 생활, 32세 女 올림피언의 충격의 투병 고백
2026-10-18
-
'러시아와 싸운' 前 축구 국가대표, 끝내 주검으로…20개월 만에 전해진 비보 "딸 DNA로 사망 확인"→아내에게 남긴 마지막 통화 '먹먹'
2026-10-18
-
"목숨 걸고 도박하는 거야!" 英 헤비급 세계 챔피언의 섬뜩한 경고…피범벅 만들었던 상대와 5개월 만에 재대결
2026-10-18
많이 본 기사
-
'손흥민·이강인 갈등설' 지켜본 영국인 피터, 국대 갈등에 소신 발언 "황금세대, 하나로 뭉쳐야 하는데 점점 타이밍 놓쳐"
2026-10-18
-
다저스 4900억 슈퍼스타 야구를 얼마나 못하면…전직 단장 "나라면 당장 트레이드한다" 절레절레
2026-10-17
-
끝내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대한민국 국가대표 마지막 메이저 대회 ‘뛸 수 있다’…사우디아라비아 “내년 1월 아시안컵 예정대로 개최 준비”
2026-10-16
-
KIA 한숨, 19억 투자 어디로 사라졌나… 가을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범호 테트리스 성공하나
2026-10-17
-
‘한국의 오타니’ 눈도장 제대로 받았네… 내년 터질 유망주 선정 “투·타 겸업 계속 한다”
2026-10-17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