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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게임노트] 오타니 시즌 첫 장타…LAA, 1-4패

작성일: 2022.04.11 08:26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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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에인절스 투타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
▲ LA 에인절스 투타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에인절스 투타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8)가 시즌 첫 장타를 신고했다.

오타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종전 0.077에서 0.118로 약간 올랐다.

1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오타니는 6구 승부 끝에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3회 부진하던 오타니가 올 시즌 첫 장타를 기록했다.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오타니는 호세 우르키디의 7구째 시속 95마일(약 152㎞)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으로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인플레이 지역에 떨어진 뒤 바운드 돼 관중석으로 들어가 인정 2루타를 기록했다.

세 번째 타석 오타니는 바뀐 투수 필 모튼의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하지 못했다. 연거푸 스윙하며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에인절스는 2회 선취점을 냈다. 잭 메이필드가 우르키디의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솔로 홈런을 만들며 1-0이 됐다. 5회 선발투수 호세 수아레스가 흔들리며 역전당했다. 1아웃을 잡은 뒤 두 타자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다. 조 메든 에인절스 감독은 오스틴 워런을 올렸지만,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1-2로 리드를 빼앗겼다.

8회 에인절스는 추가점을 내줬다. 무사 1,3루에서 폭투를 내줘 1-3이 됐고, 볼넷을 허용한 뒤 무사 1,2루에서 채스 매코믹에게 적시타를 맞아 1-4로 차이가 벌어졌다. 에인절스는 휴스턴 불펜진을 공략하지 못하며 패했다. 시즌전적은 1승3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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