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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두손 번쩍 들고 유부남 선언 "어떤 말로도 표현 안돼…베풀며 살 것"

작성일: 2022.04.11 10:18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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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슬리피 인스타그램
▲ 출처| 슬리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래퍼 슬리피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슬리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정말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다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처음이다 보니 미숙한 점도 많았는데 모두 이해해 주시고 과분하게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한다. 어떤 말로도 다 표현이 안 된다"면서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분 한 분 감사한 마음 연락드리도록 하겠다. 저희가 받은 축복 그대로 평생 베풀면서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슬리피의 결혼 본식 사진이 담겨있다. 두 팔을 번쩍 든 채 행복만 미소로 입장 중이다.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세례도 이어졌다. 슬리피의 절친한 동생으로 알려진 딘딘은 "와주신 모든 분께 연락드리자 꼭! 축하해 리피 리피"라고 댓글을 적었다. 이현이, 장예원, 김동현, 박준형, 자이언트핑크 역시 "축하하고 또 축하한다"라는 글로 슬리피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앞서 슬리피는 9일 서울 모처에서 8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축가는 트로트 가수 영탁과 송가인, 사회는 코미디언 이용진과 이진호가 맡았다.

2006년 그룹 언터쳐블의 멤버로 데뷔한 슬리피는 가수 활동 외에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아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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