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글?"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 번째 손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통상적으로 왼손 약지는 약혼, 결혼을 의미해 민이 결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축하한다"는 반응부터 "사실이냐", "어떤 의미이냐" 등의 질문 댓글로 줄을 잇고 있다.
한편 2010년 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한 민은 '배드 걸 굿 걸', '다른 남자 말고 너', '허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12월 미쓰에이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어니언'을 발표했다.
관련기사
- 김준호 '내 여친=♥김지민' '미우새'에 고백했었네…김종국·탁재훈 '술 안 깼냐' 불신
- 방탄소년단,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불참…'논의했으나, 다음 기회에'
- 제니퍼 로페즈, 파혼 18년 만에 벤 애플렉과 재약혼…다이아반지에 '눈물'
- 임창정♥서하얀, 골프장에 뜬 비주얼 부부…압도적 분위기로 올킬
- 황정음, 갓난아이는 어디 두고…♥이영돈‧큰아들과 봄 만끽
- 하희라, 54세에도 몸매 가꾸기는 치열하게…♥최수종 또 반하겠어
- [현장포착]현빈♥손예진, 화이트 커플룩 입고…'LA 신혼여행 가요'
- 두문불출 양현석, 오랜만에 얼굴 비췄는데…이번엔 '노마스크' 논란
- [단독]"투샷은 안돼" 손예진♥현빈, 시간차 수속…신혼여행도 '007작전'(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