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민 인스타그램
▲ 출처| 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글?"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 번째 손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통상적으로 왼손 약지는 약혼, 결혼을 의미해 민이 결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축하한다"는 반응부터 "사실이냐", "어떤 의미이냐" 등의 질문 댓글로 줄을 잇고 있다.

한편 2010년 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한 민은 '배드 걸 굿 걸', '다른 남자 말고 너', '허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12월 미쓰에이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어니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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