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토트넘 감독 “아이들의 우상 손흥민, 절대 팀 안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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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었던 팀 셔우드(53) 감독이 손흥민은 절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 호언장담했다.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은 해를 거듭할수록 영향력을 키웠다. 적응기였던 첫 시즌을 제외하곤 리그 기준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 통산 성적은 318경기 125골 72도움. 이젠 없어선 안 될 선수가 됐다. 현지에선 ‘미스터 토트넘’이라 불릴 정도로 팀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영입하며 지불했던 2,200만 파운드(약 353억 원)가 역대급 계약이라 불리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영국 매체 ‘HITC’는 11일(한국시간) “셔우드 감독은 손흥민이 절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셔우드 감독은 ‘매치데이 엑스트라’에 출연해 “우린 꾸준히 케인의 이적설을 듣는다. 손흥민 역시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만 이적설을 들어보진 못했다”라면서 “다니엘 레비 회장이 장기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떠날 기회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2025년 6월까지 맺어진 계약 기간을 말하면서도 손흥민이 느끼는 만족감을 강조했다.
셔우드 감독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뛰는 게 행복해 보인다. 독일에서 잘하다 프리미어리그로 온 그는 마치 물 만난 물고기 같다. 절대적으로 환상적이다”라며 기량이 만개한 모습을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선수가 있을 때 토트넘 팬이 되는 건 기쁨이다. 모든 아이가 그를 존경한다”라며 팬들의 열렬한 지지도 전했다.
셔우드 감독은 “손흥민은 팀의 리더다. 팀이 필요로 하는 선수다”라며 다방면으로 높은 손흥민의 위상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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