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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1600억 공격수, 한 시즌 만에 이적 알아본다

작성일: 2022.04.12 04:55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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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멜루 루카쿠.
▲ 로멜루 루카쿠.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올 때만 해도 지금 같은 상황은 예상하기 어려웠다.

로멜루 루카쿠가 올 시즌이 끝나고 첼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계속해서 이적설이 불거졌고, 협상에 나섰다는 팀까지 나타났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1일(한국시간) "PSG(파리생제르맹)가 이번 여름 쿠카쿠를 영입하려 한다. 최근 루카쿠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의 대체선수로 루카쿠를 점찍었다. 아직 음바페의 이적이 결정된 건 아니지만,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행이 꾸준히 거론되는 만큼 이에 대한 준비는 하려한다.

루카쿠는 지난해 여름 첼시에 합류했다. 첼시가 루카쿠를 인터 밀란으로부터 빼오기 위해 지불한 이적료는 9,800만 파운드(약 1,600억 원). 첼시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였다.

그만큼 루카쿠에 대한 기대가 컸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인터 밀란에서 44경기 30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공격포인트(35점) 1위로 전성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첼시 유니폼을 입고선 다른 선수가 됐다. 시즌 초반 반짝 활약하더니 이내 침묵이다. 올 시즌 리그에서 단 5골에 그쳤다. 첼시는 루카쿠 처분을 원하고, 루카쿠 역시 새로운 팀을 알아보고 있다.

한편 음바페 이적을 대비해 대체 자원을 물색 중인 PSG는 루카쿠 외에도 아약스의 앤서니, 니스의 아민 구이리에게도 관심을 보내고 있다. '더 선'은 "PSG는 루카쿠 몸값이 비싸다고 판단될 경우 그보다 싼 앤서니나 구이리에게 눈길을 돌릴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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