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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눈호강…로이 킨 "맨시티-리버풀, 축구보는 이유 알려줬다"

작성일: 2022.04.12 05:25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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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와 맨체스터 시티 주앙 칸셀루(왼쪽부터)가 공 경합을 벌이고 있다.
▲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와 맨체스터 시티 주앙 칸셀루(왼쪽부터)가 공 경합을 벌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도 깜짝 놀랐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치열한 경기였다. 맨시티와 리버풀은 왜 그들이 리그 1, 2위에 있는지 증명했다.

엄청난 난타전이 오갔다. 숨 쉴 틈 없이 공격과 수비가 반복됐다.

수준 높은 경기로 두 팀 팬들은 물론 라이벌인 다른 팀 관계자들 역시 매료시켰다. 영국 현지에선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라는 찬사가 잇따른다.

맨유의 전설로 꼽히는 로이 킨도 이날 맨시티-리버풀 경기를 보고 감탄했다. 킨은 "우리가 축구를 사랑하는 이유다. 정말 엄청난 경기였다. 우리가 축구를 왜 보고, 왜 열광하는지 이런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다. 모처럼 정말 집중해서 축구를 봤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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