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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신화' 토트넘 전력 외, 완전이적 가능성 UP…'서로 윈-윈'

작성일: 2022.04.12 08:30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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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서 가장 빛났던 지오바니 로 셀소. ⓒ연합뉴스/Xinhua
▲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서 가장 빛났던 지오바니 로 셀소. ⓒ연합뉴스/Xinhua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두 클럽 모두 이득이다.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12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저명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팟캐스트를 인용해 ‘토트넘 홋스퍼와 비야레알이 지오바니 로 셀소(25) 계약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반전이다. 로 셀소는 겨울 이적시장 토트넘을 떠난 뒤 승승장구 중이다. 임대생 신분으로 비야레알 공격진의 핵심이 됐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바이에른 뮌헨과 8강 1차전에서는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토트넘에서 모습과는 달랐다. 로 셀소는 비판의 대상으로 낙인찍힌 지 오래였다. 토트넘 합류 후 줄곧 부상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무릎과 근육 문제로 결장한 경기만 50개에 달했다. 심지어 경기에 나섰을 때도 시원찮았다.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감독들의 눈밖에 났다. 하지만 현재는 우나이 에메리(50) 비야레알 감독의 전폭적인 신임을 얻고 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에메리 감독은 로 셀소의 완전 이적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은 공식적인 제의가 없었다. 곧 두 구단이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토트넘이 적잖은 이적료를 부를 것으로 보인다. 로 셀소 영입 당시 토트넘은 2,520만 파운드(약 437억 원)를 들였기 때문이다.

이에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은 여전히 비야레알의 공식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들은 바로는, 토트넘은 로 셀소를 영구이적 시키거나 한 시즌 더 임대를 보내려고 한다. 토트넘은 이적료 수입을 원한다. 오는 여름에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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