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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31억' 레반도프스키, 바르사로 향할까…"스트라이커 원해"

작성일: 2022.04.12 13:0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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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가 바르셀로나로 향할까.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1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를 원한다. 레반도프스키 역시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것에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다. 그는 스페인, 특히 레알 마드리드 혹은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걸 꿈꿔왔다"라며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한 시즌에 30골 이상 넣을 수 있는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2~3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고, 연봉이 2500만 파운드(약 402억 원)에서 3300만 파운드(약 531억 원)를 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2023년에 계약이 끝나는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에 이적을 요청했다는 보도는 정확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14년 도르트문트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매 시즌 세계 최고 수준의 득점 기록을 이어가면서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 경쟁을 한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369경기 340득점 6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30대 중반을 달리고 있지만 '월드클래스' 골잡이 면모를 유감없이 뽐낸다. 올 시즌도 40경기 동안 46골 4도움으로 폭발력이 어마어마하다.

바이에른 뮌헨 계약은 2023년에 끝난다. 하지만 양 측에 간격이 좁혀지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30대 이상 선수에게 1년 재계약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같은 연봉으로 1년 재계약, 혹은 임금 삭감을 동의할 경우 2년 계약을 제안"을 원하고 있다.

협상의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레반도프스키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는 독일 유력지 '키커'에 "아직 바이에른 뮌헨에 재계약 협상에 관한 연락이 없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영입에 적극적이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관심이 크다.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이적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레반도프스키도 팀을 옮기는 것에 열려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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