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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가 강력히 원한다…토트넘, 쿨루셉스키 완전 영입 시도

작성일: 2022.04.12 18:4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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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얀 쿨루셉스키.
▲ 데얀 쿨루셉스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적응 시간은 필요치 않았다.

데얀 쿨루셉스키가 토트넘에서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이 유벤투스에서 데려온 선수.

영입 당시만 해도 즉시전력감보단 미래를 내다본 움직임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분명 잠재력은 있었지만 세리에A에서 보여준 게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토트넘에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기량이 만개했다. 11경기 3골 4도움으로 손흥민, 해리 케인과 토트넘 스리톱의 한축을 맡고 있다.

쿨루셉스키가 손흥민, 케인의 공격 부담을 덜어주자 토트넘은 훨훨 날고 있다. 최근 4연승으로 목표로 뒀던 리그 4위 진입에 성공했다. 결과뿐 아니라 이 기간 14골 2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쿨루셉스키는 이제 토트넘에서 없어선 안 될 존재다. 이에 토트넘은 쿨루셉스키에 붙여진 임대신분을 떼고 완전 영입으로 가닥을 잡았다.

무엇보다 콘테 감독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됐다. 지출이 늘어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쿨루셉스키의 기량이라면 아깝지 않은 액수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12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은 쿨루셉스키와 임대 계약을 완전 영입으로 바꾸고 싶어 한다. 쿨루셉스키의 18개월 임대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35억 원)였다. 완전 영입하려면 2,900만 파운드(약 470억 원)를 더 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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