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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 양의지 복귀, 포수는 아직…"시간 더 줘야"

작성일: 2022.04.12 17:2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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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양의지 ⓒ곽혜미 기자
▲ NC 다이노스 양의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김민경 기자] "조금 더 시간을 줘야 할 것 같다." 

NC 다이노스 안방마님 양의지(35)가 4번타자로 돌아왔다. 이동욱 NC 감독은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앞서 "양의지가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고 했다. 4번의 주인이 돌아오면서 닉 마티니는 5번 타순으로 한 칸 밀렸다. 

NC는 손아섭(우익수)-박준영(3루수)-박건우(중견수)-양의지(지명타자)-마티니(좌익수)-노진혁(유격수)-오영수(1루수)-박대온(포수)-서호철(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송명기다. 

이 감독은 "(양)의지의 감각이 떨어진 상태라 지난 경기는 5번 타순에 넣었지만, 오늘(12일)은 정상적으로 양의지 4번, 마티니 5번에 들어간다"고 했다. 

포수 마스크를 쓴 양의지를 보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듯하다. 이 감독은 "이번 주 안에는 (포수로) 들어올 수 있다"면서도 "조금씩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쉰 기간이 미디어데이 때까지 포함하면 9일 정도 훈련을 안 했다. 조금 더 시간을 줘야 할 것 같다. 타격은 지금 거의 문제 없다"고 설명했다. 

박대온이 2경기 만에 다시 선발 포수로 나선다. 박대온은 지난 9일 잠실 LG 트윈스전 2회 수비 때 홈에서 문성주와 충돌한 여파로 손목을 다쳤다. 10일 LG전은 교체 출전했다. 이 감독은 "근육이 놀란 정도라 테이핑하면 크게 문제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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