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개막 9연승' 김원형 감독 "결정적 홈런-2루타가 2사 후에 나왔다"

작성일: 2022.04.12 21:26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SSG 김원형 감독 ⓒ SSG랜더스
▲ SSG 김원형 감독 ⓒ SSG랜더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SSG 랜더스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4-1로 이겨 개막 9연승을 달렸다. 이반 노바의 7이닝 1실점 호투가 발판이 됐고, CJ 크론과 한유섬이 4타점을 합작했다. 2003년 삼성이 달성한 개막 10연승 타이기록에 도전할 자격을 갖췄다. 

SSG 타선은 1회부터 불을 뿜었다. 선두타자 추신수의 안타를 시작으로 최정, 한유섬의 안타가 이어지며 선취점을 얻었다. 1-1로 맞선 4회에는 장타가 터졌다. 크론이 2사 1루에서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추정 비거리 123m 대형 2점 홈런을 날렸다. 5회에는 한유섬이 2사 2루에서 적시 2루타를 때렸다. 

선발 노바는 7이닝을 단 84구로 막는 경제적인 투구로 승리를 챙겼다. 피안타는 단 4개였다. 두 차례 병살타 유도로 LG의 흐름을 끊었다. 불펜에서는 서진용과 김택형이 1이닝 무실점으로 각각 홀드와 세이브를 챙겼다. 

경기 후 김원형 감독은 "먼저 노바의 시즌 첫 승을 축하한다. 노바가 7이닝 동안 자기 몫을 잘했다"고 말했다. 

또 공격에서는 결정적인 홈런과 2루타가 모두 2사 후에 나온 점을 칭찬하고 싶다. 1-1 동점에서 4회 결승 2점 홈런이 나오면서 리드하는 장면, 한유섬이 4-1로 달아나는 2루타를 치는 장면이 그랬다. 그만큼 선수들이 집중력을 갖고 경기를 풀어가고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