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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무한 애정’ 루카쿠, 재회 가능성↑…"완벽한 케인 대체자"

작성일: 2022.04.13 06:55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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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멜루 루카쿠.
▲ 로멜루 루카쿠.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옛 제자의 재회에 힘이 실렸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대런 벤트는 해리 케인이 팀을 떠날 경우 로멜루 루카쿠(28, 첼시)가 그를 대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현재 리그 4위(승점 57점)에 올라있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기도 한다.

케인은 대체 불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 그를 괴롭혔던 부진의 터널에서 벗어나 최근 리그 7경기에서 5골과 6도움을 몰아치며 지난 시즌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한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그러나 매체는 “케인이 떠난다는 소문은 거의 정착했다”라고 이적에 힘을 실었다. 이에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벤트는 라디오 프로그램 ‘토크 스포츠’에 출연해 “상황이 악화돼 케인이 토트넘을 떠날 경우 루카쿠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그를 케인의 "완벽한 대체자"로 꼽았다.

벤트는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 중 케인을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루카쿠는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초반 지금까지 본 것 중 최고의 폼을 보여줬다. 케인의 이적이 확실시된다면 나는 루카쿠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하루 종일 밖에서 뛰어다닐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인터밀란 시절 콘테 감독과 함께한 적이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루카쿠는 콘테 지휘 투톱으로 활약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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