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 게임노트]스즈키, 피츠버그 홈 개막전에 찬물…박효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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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홈 개막전. 시카고 컵스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가 뜨겁게 달아올랐던 PNC파크에 홈런 두 방으로 찬물을 뿌렸다.
피츠버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컵스전에서 1–2로 패했다. 피츠버그는 시즌 전적 1승3패를 기록하게 됐다.
피츠버그 내야수 박효준은 이날 결정했다. 지난 8일 개막전 이후 3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양 팀 투수들의 호투로 팽팽했던 승부. 0-0의 균형은 5회 깨졌다. 선발투수 호세 킨타나가 던진 시속 90마일 (약 144㎞) 포심 패스트볼이 높게 형성됐고, 컵스의 선두타자 스즈키에게 홈런을 내주며 0-1로 선취점을 내줬다.
피츠버그는 6회 선두타자 헤이즈의 내야 안타와 도루로 만들어진 무사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후속타자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고, 다니엘 보겔백과 쓰쓰고 요시토모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7회 피츠버그는 스즈키에게 한 번 더 일격을 당했다. 앤서니 반다의 2구째 92마일(약 148㎞) 포심 패스트볼이 가운데에 몰렸고, 그대로 홈런을 허용하며 0-2로 점수 차이가 벌어졌다. 8회 피츠버그는 레이놀즈의 홈런으로 한 점 따라가며 1-2가 됐다. 그러나 더는 추격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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