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에릭센, 콘테가 좋아하는 MF 제쳤다…영입 1순위

작성일: 2022.04.13 12:40 김성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크리스티안 에릭센. ⓒ연합뉴스/EPA
▲ 크리스티안 에릭센.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팬심도 최고의 공격수와의 재회를 막을 수 없었다.

1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 홋스퍼가 제임스 메디슨 대신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메디슨은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미드필더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2018년 레스터 시티로 이적 후 최다 득점(8골)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그의 팬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최근 콘테 감독의 팬심 또한 전해지면서 토트넘이 아스널과 함께 메디슨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되기도 했다.

그러나 토트넘이 방향을 틀었다. 2013년부터 약 7년 간 함께하며 전성기를 누린 에릭센 재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의 내부 인사 존 웬햄은 “메디슨은 내가 토트넘에서 수년간 일하면서 원했던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러나 에릭센이 영국으로 돌아오면서 마음이 바뀌었다. 차라리 에릭센을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고 싶다. 메디슨이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단숨에 데려가고 싶은 건 에릭센”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 델리 알리와 최고의 공격진을 형성하던 에릭센은 2020년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지난해 6월 심장 문제로 쓰러진 후 잠시 그라운드를 떠났으나, 1월 이적 시장에서 브렌트포드 유니폼을 입으면서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다.

합류 직후 곧바로 진가를 뽐냈다. 지난달 A매치 브레이크 기간에는 대표팀 복귀전에서 경기 시작 2분 만에 득점 포를 가동하는 가 하면 리그에서는 5경기 중 4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과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