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게임노트] 오타니 3G 연속안타…LAA 9회 끝내기 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에인절스 투타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오타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종전 0.143에서 0.160으로 약간 올랐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상대 선발 헤수스 루사르도의 커브볼을 헛치며 첫 타석을 끝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공 3개를 바라보며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세 번째 타석에서도 오타니의 방망이는 살아나지 않았다. 6회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태너 스콧의 슬라이더를 공략하지 못했다. 스콧은 오타니를 상대로 모두 바깥쪽 슬라이더 승부를 가져갔지만, 오타니는 스윙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해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로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앤서니 렌던의 타석에서 2루를 훔쳐봤으나 상대 배터리에 저지됐다.
에인절스는 3회 선취점을 내줬다. 2사 후 개럿 쿠퍼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다. 이어 브라이언 데 라 크루스의 우전 안타에 우익수 조 아델이 공을 포구하지 못했고, 1루주자 쿠퍼가 홈을 밟으며 0-1로 끌려갔다.
4회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마이크 트라웃의 볼넷 이후 잭 매이필드가 1타점 3루타를 치며 1-1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6회 트라웃의 볼넷에 이어 렌던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쳐 3-1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리드는 얼마가지 못했다. 7회 존 버티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재즈 치즘에게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허용해 3-3으로 승부의 균형이 맞춰졌다.
9회 에인절스가 끝내기 승을 거뒀다. 1사 후 메이필드의 볼넷 후 대주자 테일러 워드가 2루를 훔쳤다. 폭투로 3루까지 간 워드는 맥스 스태시의 땅볼 타구에 홈을 밟으며 4-3 팀의 끝내기 승을 이끌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