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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생까지 소환한 이유…‘호날두가 약해서’

작성일: 2022.04.13 16:3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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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윈 누녜스. ⓒ연합뉴스/AFP
▲ 다윈 누녜스.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선수를 내주고라도 데려오겠다는 계획이다.

1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다윈 누녜스(23)를 스왑딜로 영입하기 위해 후보군을 추리고 있다.

누녜스는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공격수다.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5골을 초함해 모든 대회를 통틀어 36경기에서 31골을 기록하며 최상의 경기력을 여감 없이 뽐내고 있다.

이미 유럽 내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표하고 있는데,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 등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맨유도 그중 하나다. 그와의 계약을 위해 시시 탐탐 눈독을 들이고 있다.

12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기대치에 못 미치는 활약을 펼치고 있어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피카에서 뛰며 유럽 축구 최고의 기대주로 꼽히는 누녜스는 호날두와 함께 맨유의 공격진을 이끌 선수로 평가됐다.

그러나 그를 데려오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금액은 6000만 파운드(약 957억 원) 정도. 결국 맨유는 스왑딜에 무게를 싣고 있다.

후보로 떠오른 선수 중 하나는 앙토니 마시알(26)이다. 올해 1월 이적 시장에서 세비야로 임대를 떠났다. 근육 부상을 달한 기간을 제외하고 리그 7경기에 모습을 보이는 등 꾸준히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한편 또 다른 후보로는 알렉스 텔레스, 네마냐 마티치, 도니 판 더 빅 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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