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귀환' STL 푸홀스, 통산 680호 홈런 포함 3안타 폭발…A-로드 -16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복귀한 알버트 푸홀스(42) 홈런으로 복귀를 알렸다.
푸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하며 팀 6-5 승리를 이끌었다.
푸홀스는 1회부터 장타를 터뜨렸다. 2사에 타일러 오닐이 좌전 안타를 쳤고, 놀란 아레나도가 좌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어 타석에 나선 푸홀스는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연속 타자 홈런을 완성했다. 푸홀스 시즌 첫 홈런이자, 통산 680호 홈런이다. 이어 4회말에는 선두타자로 좌전 안타를 쳤고, 5회말에는 2사 주자 없을 때 중전 안타를 때렸다.
올 시즌 푸홀스는 친정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선수 생활 마지막해를 보낸다.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 도입이 올해부터 시작됐고, 푸홀스에게 기회가 갔다.
푸홀스보다 통산 홈런이 많은 타자는 단 4명이다. 배리 본즈가 762개로 1위, 행크 애런이 755개로 2위다. 베이브 루스가 714개를 쳤고,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696개를 때렸다. 홈런 17개를 더하면 푸홀스는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따돌리고 역대 홈런 4위를 차지할 수 있다.
푸홀스는 안타 19개를 더 치면 통산 3320안타로 폴 몰리터를 제치고 통산 안타 역대 10위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날 3개 안타를 더하며 몰리터와 차이를 좁혔다.
푸홀스가 쌓은 많은 기록의 기반은 세인트루이스에서 만들어졌다. 푸홀스는 세인트루이스에서 11시즌을 뛰며 타율 0.328(2073안타) 445홈런, 1329타점, OPS 1.037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로 자리를 잡았다. 에인절스에서 10시즌을 뛰었지만, 세인트루이스 성적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
다저스 WS 우승 이끌었던 39세 베테랑 은퇴…마지막 선물은 '생애 첫 선발', 동료들과 뜨거운 포옹
2026-09-27
-
101승 했는데 6연승이 한 번도 없다니…MLB 150년 역사 최초 '기묘한 최강팀' 탄생
2026-09-27
-
"올 시즌은 끝났다" 다저스 PS 앞두고 또 날벼락! 119홀드-83SV 핵심 불펜 이탈→시즌 아웃 확정이라니
2026-09-27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추천 콘텐츠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
'금메달 6→1' 韓 수영 냉혹한 현실 마주했다…中 30개 압도적 질주→그래도 20살 김영범 등 'LA 희망' 찾았다
2026-09-27
-
2세트 끝내 뒤집었다! 라미레스호, 허수봉 없이 필리핀 3-0 완파…임성진 13점+정한용-임동혁 12점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韓 다이빙 여신들, 마지막 시도서 은메달 합작…"동메달 이제 그만" 김수지, 메달 색 바꿨다 → 김나현도 메달 2개째!
2026-09-27
-
이민성호 2-0 완파→자신감 폭발…中 깜짝 선언 "韓 축구에 2연승한 감독 보유", 28년 만에 4강 "한국에 모든 것 쏟아붓겠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