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텐 하흐, 맨유 감독직 구두 합의...금주 계약 마무리

작성일: 2022.04.13 17:00 서재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
▲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에 대해 구두 합의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13(한국시간) “텐 하흐가 맨유의 새 감독이 되는 것에 대해 구두 합의했다. 화요일 오전 계약기간 3년의 공식적인 제안을 받았고 이번 주 후반 클럽 회장과 만나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해 11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랄프 랑닉 감독을 선임했지만 어디까지나 임시직이다. 랑닉 감독은 이번 시즌까지만 지휘봉을 잡고 자리에서 물러나며 맨유는 새 정식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유력한 후보는 텐 하흐 감독이다. 당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망(PSG) 감독의 이름도 거론됐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진 등의 이유로 후보에서 밀렸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는 텐 하흐 감독의 의지가 강한 것도 큰 힘이 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12일 오전 텐 하흐에게 3년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조건이었다. 텐 하흐는 즉시 맨유의 조건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텐 하흐 감독은 201712월 아약스 감독으로 선임됐다. 4년 넘게 팀을 이끄는 동안 리그 우승 2회 포함 5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8-19시즌엔 팀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까지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아약스와 만날 계획이다. 계약 해지에 따른 보상금은 170만 파운드(27억 원)로 추정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