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미연. 출처ㅣ간미연 인스타그램
▲ 간미연. 출처ㅣ간미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동물학대에 크게 분노했다.

간미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람이라면 이렇게 못하지. 버러지만도 못한. 당신 꼭 벌 받을 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입과 두 발이 노끈으로 꽁꽁 묶여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끔찍한 동물 학대의 현장이 안타까움과 충격을 자아낸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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