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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홍원기 감독…"12회까지 경기 치르느라 고생했다"

작성일: 2022.04.13 23:2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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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홍원기 감독 ⓒ 곽혜미 기자
▲ 키움 홍원기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김민경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5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팀간 시즌 2차전에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강민국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키움은 시즌 성적 6승4패를 기록했고, NC는 4연패 늪에 빠지며 2승8패에 그쳤다. 

선발투수 정찬헌이 2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실점을 기록하고 조기 강판한 가운데 불펜의 힘으로 버텼다. 윤정현(2이닝)-김동혁(1이닝)-김준형(1이닝 1실점)-이승호(1이닝)-김재웅(1이닝)-문성현(1이닝)-김태훈(1이닝)-하영민(2이닝)이 이어 던졌다. 하영민은 승리 투수가 됐다.

팽팽한 4-4 균형은 연장 12회 말에 깨졌다. 선두타자 송성문이 우익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2루타를 날리며 끝내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진 2사 3루에서 김주형이 사구를 얻고, 곧바로 전병우가 볼넷을 얻어 2사 만루가 됐다. 이어 강민국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홍원기 키움 감독 "선수들이 12회 연장까지 치르느라 고생했다.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끈기 있는 야구를 해줬다. 중간 투수들이 좋은 임무를 해줘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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