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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좋겠네…'토트넘 타깃, 크로스 유럽 최고라던데'

작성일: 2022.04.14 14:3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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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르나 소사.
▲ 보르나 소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분데스리가 수비수를 눈독 들이고 있다.

영국 매체 ‘HITC’는 보르나 소사(24, VfB 슈투트가르트)가 토트넘에 합류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소사는 앞서 올해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옮길 것이 유력했다. 그러나 구단은 끝내 그를 잔류시켰고, 올여름 만족스러운 제안이 올 경우 놓아줄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까지 계약에 묶여 있어 유니폼을 바꿔 입으려면 이적료 지불이 불가피한 상황. 보도에 따르면 구단은 2100만 파운드(약 337억 원)의 가격표를 붙였다.

머지않아 팀을 옮길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과 토트넘이 관심을 표하면서 올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가 그토록 원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향할 수도 있다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더욱 무게가 실리는 쪽은 토트넘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윙백 시스템과 적합해 보이기 때문이다.

'HITC'는 소사를 "크로스에 있어서는 유럽 최고"라고 평가했다. "혼자서도 측면 공간을 지배하면서 어느 범위, 어느 각도로도 크로스를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리그 23경기에서 1골과 7도움을 올리고 있는 그는 시즌 첫 경기에서만 3도움을 몰아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달에는 3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무패 행진(2승1무)을 이끌기도 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강력한 스트라이커를 보유한 토트넘은 최근 리그 4경기에서 14골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득점력을 과시했다. 소사의 합류는 이런 토트넘의 공격에 더욱 큰 불을 붙일 수 있을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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