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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억에 토트넘 떠난다 "완전 이적 노린다…협상 시작"

작성일: 2022.04.15 05:3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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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바니 로 셀소
▲ 지오바니 로 셀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지오바니 로 셀소(26)가 비야레알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4일(한국 시간) "비야레알이 로 셀소와 영구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토트넘과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1월 임대로 합류한 로 셀소는 비야레알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비야레알은 영구 계약으로 전환하길 원한다. 그러나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하진 않았다"라며 "3000만 파운드(약 483억 원)로 영입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토트넘은 파우 토레스를 노린 바 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로 셀소와 토레스를 포함한 스왑딜을 진행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로 셀소는 겨울 이적시장 토트넘을 떠난 뒤 승승장구 중이다. 임대생 신분으로 비야레알 공격진의 핵심이 됐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8강 시리즈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4강행을 이끌기도 했다. 그는 비야레알 유니폼을 입고 13경기에 나서고 있고, 챔피언스리그 4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토트넘에서 모습과는 달랐다. 로 셀소는 비판의 대상이었다. 토트넘 합류 후 줄곧 부상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경기에 나서도 기복 있는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길 때가 많았다. 하지만 현재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전폭적인 신임을 얻고 있다. 비야레알이 로 셀소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고 있다.

토트넘은 로 셀소 계약 협상 과정에서 토레스를 포함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여름 토트넘의 타깃이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 레이더에 잡혔다. 수비수가 필요한 토트넘에 어울리는 조각이기 때문이다.

토트넘 내부 인사 존 웬햄은 "이번 계약에 아무런 조항이 없다. 파라티치 단장은 스왑딜을 좋아하기 때문에 로 셀소를 떠나보내면서 토레스를 데려오는 협상을 해결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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