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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홍원기 감독…"안우진 7이닝 완벽했다"

작성일: 2022.04.14 21:4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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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원기 감독 ⓒ곽혜미 기자
▲ 홍원기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김민경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6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 팀간 시즌 3차전에서 1-0으로 신승했다. 키움은 시즌 성적 7승4패를 기록했고, NC는 5연패 늪에 빠지며 2승9패에 그쳤다. 

에이스 맞대결에서 안우진이 웃었다. 안우진은 7이닝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2승(1패)째를 챙겼다. 최고 구속 158㎞, 평균 구속 153㎞에 이르는 위력적인 직구에 예리하게 떨어지는 슬라이더(28개)가 잘 통했다. 커브(23개)와 체인지업(14개)도 적극적으로 섞어 던져 NC 타선을 완벽히 잠재웠다. 

0-0으로 맞선 3회말 상대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에게 1점을 짜냈다. 선두타자 김혜성이 좌전 안타로 출루하고, 1사 1루에서 푸이그가 우전 안타를 날려 1사 1, 3루로 연결했다. 이어 송성문이 2루수 땅볼로 출루할 때 3루주자 김혜성이 득점해 1-0 승리로 이어졌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안우진이 에이스답게 7이닝 동안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집중력이 흔들리는 모습이 보일 때도 있었지만, 마운드에서 잘 풀어 나갔다. 이런 경험이 앞으로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9회 김혜성의 좋은 수비가 상대 흐름을 끊어주는 임무를 해줬다. 필승조 김재웅과 김태훈이 연투로 체력적으로 힘들 텐데 잘 막아줘서 고맙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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