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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백업 FW, 텐 하흐 1호 영입 '유력'

작성일: 2022.04.15 08:4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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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베르흐바인. ⓒ연합뉴스/REUTERS
▲ 스티븐 베르흐바인.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백업 공격수를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4일(한국시간) 스티븐 베르흐바인(24)의 이적 가능성을 보도했다.

베르흐바인은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나마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아래에서 받았던 기회조차도 안토니오 콘테 체제에서는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올해 1월 이적 시장에서 방출 대상에 올르기도 했지만 잔류했다. 손흥민이 다리 근육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자 대체자가 필요했던 토트넘은 베르흐바인을 그 자리에 세웠다. 1월 레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11분 만에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끈 바 있다.

그러나 이내 겨울 이적 시장에서 데얀 클루셉스키가 합류하면서 그가 설 자리는 더욱 줄어들었고,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경기에서는 평균 4분 출전에 그치고 있다.

계속해서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그의 영입을 시도했던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이 다음 시즌 시작에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하면서 그를 다시 한번 노리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베르흐바인을 오랜 시간 관심 있게 지켜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전방을 넘나들며 플레이할 수 있는 베르흐바인이 그의 전술에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예상되는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322억 원). ‘데일리 메일’은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 베르흐바인이 맨유에서 텐 하흐 감독이 영입하는 첫 번째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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