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가연이 엄마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는 20대 딸과 한강 요트 나들이를 인증했다.
15일 김가연은 자신의 SNS에 "내 딸들"이라며 두 딸과 함께 한강에서 요트를 타고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작고소듕해 #한강요트 #구명조끼꽁꽁매자"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가연과 두 딸의 한강 요트 나들이 모습이 담겼다. 상큼한 그린 컬러로 나들이 분위기를 낸 김가연은 올해 51살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고, 김가연과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는 큰딸과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둘째 딸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큰 딸은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은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붙든다. 모녀가 아니라 자매 같은 둘의 케미스트리도 눈길을 끈다.
김가연은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결혼했다. 최근 막을 내린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했다.
관련기사
- '임신' 박신혜, ♥최태준 '국민역적' 만든 이 얼굴…어쩌자고 자꾸 예뻐지나
- '이규혁♥' 손담비, 결혼 준비는 안하고 골프만 치러다니나…깨발랄 예비신부
- 박지성, 이렇게 엄청난 장모님 뒀나…♥김민지 모친, 알고보니 미술계 거장
- '임창정♥' 서하얀, 과감한 슬립 원피스 자태…청순+섹시 다 잡았네
- '53세' 김혜수, 별의별 인증샷을 다 찍네…샤워 후 10년은 어려보이는 얼굴
- 이하늬, 임신 8개월에 복대 차고 등산…용감하고 씩씩한 예비 엄마
- 명세빈, 이 언니는 여태 나이를 속여왔나…47번째 생일 미모가 이 정도라니
- 아이린, 16살 때엔 무쌍미녀였네…모태미녀 셀프인증 "요즘 사진인줄"
- 송지아, 15살인데 메이크업 솜씨가 프로급…누가 엄마고 누가 딸인지
- '45세' 채정안, 사랑에 눈이 멀어버렸나…참지 못하고 사랑고백 "오늘도 사랑해♡"
- 함소원, 18살 연하남에 뽀뽀 거부당한 말못할 사연…"입에서 X내 날 때"
- 이지혜 둘째딸, 생후 4개월인데 ♥문재완 얼굴 판박이…"피곤해도 행복"
- 최수영, ♥정경호와 꽃밭 데이트 중인가…입을 다물지 못하네
- [단독]윤계상, ♥뷰티 CEO와 혼인신고 1년 만에 지각 웨딩…6월 9일 결혼식
- '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한지민, 본격 썸 시작…최고 시청률 11.3%[TV핫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