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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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가연이 엄마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는 20대 딸과 한강 요트 나들이를 인증했다. 

15일 김가연은 자신의 SNS에 "내 딸들"이라며 두 딸과 함께 한강에서 요트를 타고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작고소듕해 #한강요트 #구명조끼꽁꽁매자"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가연과 두 딸의 한강 요트 나들이 모습이 담겼다. 상큼한 그린 컬러로 나들이 분위기를 낸 김가연은 올해 51살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고, 김가연과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는 큰딸과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둘째 딸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큰 딸은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은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붙든다. 모녀가 아니라 자매 같은 둘의 케미스트리도 눈길을 끈다.

▲ 출처|김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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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은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결혼했다. 최근 막을 내린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했다. 

▲ 출처|김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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