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맨시티와 개인 합의 확정…'2027년까지+연봉 4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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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엘링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 이적으로 굳힌 모양이다. 5년 계약에 연봉 400억 '빅 딜'에 합의했다.
유럽 이적 시장에 정통한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15일(한국시간) "홀란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점점 가까워진다. 연봉 3000만 유로(약 400억 원)에 2027년까지 개인 합의를 체결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홀란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한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팀을 떠난 뒤에 9번 스트라이커를 물색했다. 지난해 여름에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을 영입하려고 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이적 불가'를 선언하면서 물거품이 됐다.
올해 여름에는 홀란드를 영입하려고 한다. 케인도 이적설이 있었지만, 맨체스터 시티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 하지만 케인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함께라면 토트넘에서 더 도전하려고 한다.
홀란드는 킬리앙 음바페와 차세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구도를 만들 수 있다. 1000억 원이 훌쩍 넘는 시장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 여름에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도르트문트에 7500만 유로(약 996억 원)를 지불하면 영입할 수 있다. 구단간 협상을 건너뛰고 개인 협상이 가능하다.
'니콜로 스키라'에 기자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와 홀란드 개인 협상은 끝났다. 5년 계약에 천문학적인 연봉을 약속했다. 일각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에 달하는 금액이 될 거로 짐작했다.
바르셀로나도 홀란드를 노리고 있지만 쉽지 않다. 여전히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기에 무리한 영입은 하지 않는다. 모든 조건을 맞출 수 있는 맨체스터 시티가 유력한 이유다. 하지만 축구에서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개인 합의를 했더라도 더 좋은 조건이 나타난다면 다른 색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홀란드도 공식적으로는 도르트문트 잔류 가능성을 말했다. 올해 여름 어떤 팀이 홀란드를 영입할 수 있을지가 전 세계 축구 팬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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