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게임노트] '김광현 완벽투' SSG, 연승 막은 '오심 아픔' 털고 바로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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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10연승에서 멈춰섰던 SSG 랜더스가 바로 승리를 챙기며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렸다.
SSG는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10연승 뒤 14일 LG 트윈스에 1-5로 져 연승이 끊겼던 SSG는 다시 승리를 챙기며 11승 1패를 기록했다. LG전에 명백한 오심이 나와 경기 전 아쉬움을 나타냈던 SSG 김원형 감독 마음을 달랠 승리였다. 삼성은 3연승 뒤 1패를 안으며 6승 6패 5할 승률로 주저앉았다.
SSG는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좌익수)-최정(3루수)-한유섬(우익수)-최주환(2루수)-크론(1루수)-박성한(유격수)-이재원(포수)-김강민(중견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삼성은 김상수(2루수)-강한울(3루수)-호세 피렐라(좌익수)-오재일(1루수)-오선진(유겨굿)-최영진(지며앝자)-김헌곤(중견수)-김태군(포수)-김재혁(우익수)으로 SSG를 상대했다.
SSG는 1회부터 삼성 외국인 선발투수 알버트 수아레즈를 무너뜨렸다. 추신수가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를 쳤다. 최지훈이 1타점 중전 안타를 쳤다. 한유섬 우전 안타와 최주환 1타점 우전 안타가 터졌다. 박성한이 1타점 우전 안타를 쳤고, 2사 1, 3루에 이재원 타구를 수비하던 오선진이 수비 실책을 저질러, SSG는 4-0 리드를 잡았다.
SSG는 4회 선두타자 김강민 볼넷과 최지훈 1루수 땅볼로 2사 2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최정이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렸다. 최정 개인 통산 1900번째 안타로 역대 KBO 리그 17번째 기록이다.
SSG 선발투수 김광현은 7이닝 4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이어 박민호가 2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김광현은 시즌 2승을 챙겼다.
삼성 외국인 선발투수 수아레즈는 2이닝 44구 6피안타 1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부진했는데, 오른손 중지에 자상이 발견돼 3회 등판하지 않고 조기 교체됐다. 구원투수 이승민은 2⅔이닝 2피안타 3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문용익이 1이닝 무실점, 우규민이 ⅓이닝 무실점, 이승현과 이재익이 1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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