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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도 좋고, 얘도 좋고…' 토트넘, 아틀레티코 332억 '추진'

작성일: 2022.04.16 07:59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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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 에르모소
▲ 마리오 에르모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이 다양한 중앙 수비를 장바구니에 넣었다. 김민재(25) 영입 검토에 이어 마리오 에르모소(2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지켜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수 에르모소 영입을 추진한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에도 에르모소에게 관심이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적절한 영입 제안이 온다면 매각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에르모소는 2019년 에스파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93경기 출전하며 주전 수비로 발돋움했지만, 이번 시즌 후반기에 경쟁력을 잃었다.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와 헤이닐두 합류로 경쟁에서 밀려났다.

토트넘은 2022-23시즌에 중앙 수비 보강을 원한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부임 초반부터 중앙 수비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라이프치히의 요슈코 그바르디올과 인터밀란 알렉산드로 바스토니까지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비교적 합리적인 몸값인 에르모소에게 치우치는 모양이다. 에르모소는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시장 가치 2500만 유로(약 332억 원)를 형성하고 있다. 그라브디올(3000만 유로), 바스토니(6000만 유로)보다 훨씬 저렴하다.

터키 매체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 중앙 수비 김민재까지 검토한다. 콘테 감독이 스카우터 추천과 함께 김민재 영입에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토트넘은 터키에 스카우터를 파견해 김민재의 장단점을 파악했고 새로운 보고서를 작성했다. 콘테 감독은 현 스리백 전술에 김민재가 꽤 적합한 거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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