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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토트넘, 브라이튼에 충격의 0-1 패배…4연승 마감

작성일: 2022.04.16 22:2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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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오른쪽).
▲ 손흥민(오른쪽).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4연승 상승세는 온데간데없었다.

토트넘은 1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경기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0-1로 졌다.

4연승은 끝났다. 이 기간 14골을 터트린 토트넘은 이날 무기력했다. 아쉬워할 만한 유효슈팅도 없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4경기 연속 골 도전에 실패했다. 후반전 페널티박스 안에서 날린 두 차례 슛이 모두 수비수 맞고 밖으로 나갔다.

리그 4위 토트넘은 5위 아스널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토트넘이 승점 3점 차로 앞서있지만, 경기 수는 아스널이 2경기 덜 치러 충분이 역전이 가능하다.

전반전 토트넘은 무기력했다. 빌드업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았다. 유효슈팅은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중원에서 브라이튼에게 공을 뺏기며 위험한 장면이 여럿 노출됐다. 골키퍼에게 밴 데이비스가 백패스를 하다가 실수하는 등 최근 4연승 기간 보여준 경기력과 거리가 있었다.

후반 6분 모처럼 득점 기회를 잡았다. 해리 케인의 롱 스로우인을 손흥민이 받아 슛까지 연결했지만 수비수 맞고 공이 나갔다.

7분 뒤엔 역습과정에서 손흥민에게 찬스가 왔다. 하지만 앞뒤로 수비가 애워 쌌고, 손흥민이 찬 슛은 이번에도 수비수 몸에 맞고 말았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데얀 쿨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빼고 루카스 모우라, 해리 윙크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경기 종료 직전엔 손흥민까지 부르고 스티븐 베르바인을 넣으며 승부수를 던졌지만 통하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45분, 브라이튼이 토트넘 수비 집중력이 떨어진 틈을 타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기습적인 슈팅으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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