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끝내...' 루카쿠, 첼시 떠날 준비

작성일: 2022.04.17 12:04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루카쿠
▲ 루카쿠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로멜로 루카쿠가 1년 만에 첼시를 떠나려고 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7일(한국시간) "벨기에 대표팀과 첼시 공격수 루카쿠가 팀을 떠날 준비가 됐다. 인터밀란과 파리 생제르맹이 루카쿠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90min' 보도를 인용해 알렸다.

루카쿠는 지난해 여름 이적료 1억 1300만 유로(약 1501억 원)에 첼시로 돌아왔다. 첼시에서 성장해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과 에버턴에서 맹활약했고, 201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톱 클래스 반열에 올랐지만 부진했다. 2019년 안토니오 콘테 감독 아래에서 경기력을 회복했고 부족했던 첼시 최전방에 한 방을 맡아줄 거로 보였다.

초반에는 박스 안팎에서 묵직한 공격력을 보였다. 하지만 부상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흔들렸고 또 부진에 빠졌다. 점점 확실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프리미어리그 20경기에서 5골 2도움에 그쳤다. 이적료 1억 1300만 유로 몸값에 맞지 않은 기록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도 루카쿠보다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 조합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겨울부터 친정 팀 인터밀란과 연결됐는데, 이번에는 파리 생제르맹까지 루카쿠에게 관심을 보였다.

파리 생제르맹은 킬리앙 음바페와 작별할 가능성이 높다. 음바페는 올해 여름에 계약이 끝나는데 레알 마드리드 등과 연결됐다. 파리 생제르맹과 재계약설도 있지만 아직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 음바페가 떠난다면 루카쿠로 부족한 득점력을 메우려는 생각이다.

일각에서 토트넘 이적 가능성도 알렸다. 콘테 감독이 인터밀란 시절에 루카쿠를 제대로 활용했기에 나올 수 있는 이야기다. 하지만 첼시가 같은 연고 런던 팀에 루카쿠를 넘길 가능성은 떨어진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