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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토트넘·아스널 타깃'과 만났다…"계약에 자신감 넘친다"

작성일: 2022.04.18 05:0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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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울로 디발라
▲ 파울로 디발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28) 이적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다.

영국 'HITC'는 17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과 아스널의 타깃인 디발라의 에이전트와 만났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스포츠몰'에 따르면 디발라의 에이전트는 계약을 위해 유럽 곳곳을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에는 영국에 도착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디발라의 계약은 올여름에 끝난다. 맨유는 디발라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토트넘과 아스널, 인터 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쟁이 붙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 유벤투스 CEO는 "유벤투스는 디발라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라며 "1월에 두산 블라호비치를 영입하면서 디발라는 더 이상 유벤투스 프로젝트 중심에 있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의 명실상부 에이스다. 2015년 팔레르모를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그는 올 시즌까지 7시즌째 최전방에서 팀의 공격을 이끌어 오고 있다. 세리에A 우승 5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4회 등에 기여했다. 올 시즌에도 총 32경기서 13골 6도움으로 여전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디발라는 올여름 6월 유벤투스와 계약이 종료된다. 최근 재계약과 이적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했다. 시즌이 끝난 뒤 새로운 팀을 찾을 예정이다.

이적료가 없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토트넘과 아스널이 가장 많은 관심을 드러냈는데, 맨유까지 의지를 드러냈다. 이 매체는 "세 구단 모두 공격수가 필요하다. 맨유는 디발라와 계약을 확신하고 있다"라며 "디발라는 어느 구단이든 완벽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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