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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경쟁자면 어때…“별명도 Sonny잖아! 클롭이 좋아할 걸”

작성일: 2022.04.19 14:3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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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연합뉴스/Reuters
▲ 손흥민.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HITC’에 따르면 오언 하그리브스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도 손흥민에 애정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5년 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이후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26경기에서 87골 50도움을 올리며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도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리그 29경기 만을 치렀지만 자신의 시즌 최다골 기록(17골)과 타이기록을 만들면서 20득점을 올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뒤를 잇고 있다. 6경기나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기에 신기록 경신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최근 토트넘의 4위 경쟁에도 그의 존재감은 절대적이다. 리그에서 4연승을 달리는 동안 손흥민은 6골과 1도움을 올리며 큰 힘을 보탰다.

큰 기복 없는 경기력에 시즌 내내 그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고, 최근 ‘프리미어리그 프로덕션’을 통해 하그리브스도 그를 치켜세웠다.

하그리브스는 리그 선두에 올라 있는 맨체스터 시티는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도 손흥민을 반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펩 과드리올라 맨시티 감독이 그를 데려다가 선발 라인업에 넣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이다. 맨유 또한 그를 위해 필사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2위를 지키고 있는 클롭 감독 또한 손흥민을 좋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그리브스는 “손흥민의 별명도 ‘Sonny’다. 그가 항상 웃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그런 남자를 원한고, 모든 감독들도 그러 좋은 팀메이트를 원한다”라며 “클롭 감독이 손흥민을 정말 좋아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현실적으로 손흥민이 당장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은 적다. 지난해 여름 4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장기 동행을 약속했다. 구단 또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을 떠나보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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