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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3타점 황재균 "3안타? 코스가 좋아서…"

작성일: 2016.04.20 22:26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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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균은 20일 한화전에서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면서 10-4 승리를 이끌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김건일 기자] 승리를 만든 큰 활약을 펼친 황재균은 멋쩍어했다.

황재균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10-4 승리를 이끌었다.

2-0으로 앞선 1회 1사 3루에서 한화 선발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로부터 1타점 희생플라이를 뽑았다. 4-0으로 앞선 4회 만루에서는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려 승세를 굳히는 데 이바지했다.

경기가 끝나고 황재균은 "결과가 좋았지만 잘 맞은 타구는 없었다"고 입을 연 뒤 "코스가 좋아서 안타로 이어졌다. 중심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을 더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시즌 3연승이자 사직 구장 4연승을 질주한 롯데는 21일 박세웅을 앞세워 시리즈 스윕을 노린다. 한화 선발투수는 김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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