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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마음 바꿨다! 토트넘, 올여름 케인 잔류 확신

작성일: 2022.04.20 14:1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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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올여름 해리 케인의 잔류를 확신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20(한국시간) “토트넘은 올여름 케인을 붙잡을 자신이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케인의 이적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우승컵을 원한 케인은 토트넘에선 희망이 없다고 판단했다. 케인은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 스트라이커 자원이 필요했던 맨시티도 때마침 토트넘에 공식 제안서를 넣었다.

토트넘도 케인을 놓칠 수 없었다. 케인은 시즌 직전 훈련 복귀를 거부한 채 이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했으나 끝내 맨시티행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실망감을 안은 채 토트넘으로 돌아온 케인은 시즌 초 부진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토트넘의 올여름은 1년 전과 달리 조용할 것으로 보인다. 케인의 막대한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는 팀이 몇 되지 않은 상황에서 맨시티가 다른 대안을 찾았기 때문이다.

맨시티는 현재 홀란드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200만 파운드(1천억 원)의 이적료와 함께 주급 50만 파운드(8억 원)의 최고 대우도 약속했다. 21세의 홀란드는 케인보다 7살이나 어리기 때문에 투자 가치가 더 높다고 판단했다.

케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가능성도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데일리메일은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계약을 맺기 전 케인에게 관심을 보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맨유의 지휘봉을 잡는다면 또 영입을 노렸을 수도 있지만, 에릭 텐 하흐는 아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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