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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쉽다’ 토트넘, 중원에 공격력 더한다... 레스터 MF 타깃

작성일: 2022.04.20 21:1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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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가 유리 틸레만스(레스터 시티) 영입전에 참전했다.
▲ 토트넘 홋스퍼가 유리 틸레만스(레스터 시티) 영입전에 참전했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중원에 부족했던 예리함을 더한다.

영국 매체 ‘HITC’는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유리 틸레만스(24, 레스터 시티) 영입전에 참전했다고 전했다.

현재 토트넘 중원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6)와 로드리고 벤탄쿠르(24)가 꾸리고 있다. 적극성과 터프함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지만 약점도 뚜렷하다.

바로 공격기여도. 두 선수 모두 혈을 뚫는 예리한 패스나 과감함은 떨어진다. 흐름을 바꿀 한방이 부족한 셈이다.

이런 모습은 토트넘 전체에도 영향을 미친다. 상대가 라인을 끌어올리거나 강팀일 경우 두 선수의 강점이 두드러진다.

반대로 수비적으로 내려앉으면 공 소유 시간에 비해 원활한 공격 작업이 이뤄지지 않는다. 여전히 토트넘이 크리스티안 에릭센(30, 브렌트포드)을 그리워하는 이유다.

매체는 “현재 토트넘 중원은 호이비에르와 벤탄쿠르가 짝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다소 부족하다. 틸레만스는 깊은 위치에서도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다”라고 비교했다.

틸레만스는 레스터와 2023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하지만 올 시즌 뒤 결별이 유력한 상황이다. 레스터도 3,000만 파운드(약 483억 원)의 가격표를 붙이며 보내겠다는 자세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오는 여름 틸레만스는 100% 레스터를 떠난다. 5~6개 팀이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토트넘도 그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틸레만스에게 중요한 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여부. 로마노 기자는 “레스터 혹은 틸레만스와 협상을 하는 팀은 아직 없다. 하지만 그들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있는지는 중요하다”라며 기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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